한국 역사 속의 수자원 활용
한국 역사 속의 수자원 활용
  • 담당교수 : 양선아
  • 제작연도 : 4차년도(2024-2025)
  • 난이도 : 초급
  • 타겟 : 범용성
  • 영역 : 역사와 민속
  • 유형 : 일반
  • 시수 : 12강
  • 주제어
    우물, 상수도, 하수도, 저수지, 보
강좌소개

물은 모든 생명체의 생존, 인류의 발전, 환경보전 등 지속 가능한 사회와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. 물의 이용에 있어서 인간이 다른 생물과 구별되는 점은 생존을 위해 자연 상태의 물에 단순히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물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문화적으로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그 기술을 전승해왔다는 데에 있다.

이 강좌는 수자원의 다양한 활용 중에서도 상수도 및 하수도, 그리고 농업용수를 중심으로 한국 역사 속에서 물이 어떻게 이용되어왔으며, 물을 다루는 기술과 정책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고, 물의 이용과 관련된 생활문화의 양상까지 다루고 있다. 이 강좌의 시간적 범위는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이며, 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였다.

대표강사
양선아
1. 소속: 전북대학교 쌀·삶·문명연구원
2. 최종 학력: 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(박사)
 3. 대표 연구
「1950~60년대 농촌 사람들의 고향 인식 ― 전북 임실 면 공무원의 일기와 편지를 중심으로 ―」, 『지역사회연구』 30(2), 2022; 「19세기 宮房의 干拓 - 扶安 三間坪 龍洞宮 庄土를 중심으로 -」, 『한국문화』 57, 2012. 외 다수
가이드북